시간이라는 weaving structure의 패턴에 의해 우리의 삶은 짜여지고 있다. 작가는 시간성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과 유형을 탐구한다. “공개’로 살아가는 삶의 범주에서 표준 시간과 시간성의 연구를 통해 public time과 subjective time에 대한 재정의와 인식에 집중하고 시각화한다. 우리를 허용함으로써 시곗바늘의 헤게모니를 깨고 시간에 보다 유연한 해석을 강조하며 실체하진 않지만 실제 하는 시간을 추상의 언어로 변환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차원을 연구한다.




Credits:
Concept, Design: Sun Lee

Photograph: Marine Hannah Lottermoser


Exhibited:

2016, How do we save time? Timelab, Ghent, Belgium